미라클 모닝입니다!! 요즈음 다시 몸이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래도 매일 8~9시에 부랴부랴 일어나던 예전과는 다르게 이젠 늦어도 7시에는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처음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을 때는. 솔직히 간질간질한 느낌과 매일 피곤한 느낌은 항상 따라다녔는데요. 미라클 모닝 2달을 하고 나니 (사실 20%는 실패했지만요..ㅋㅋㅋ) 그래도 매일 5시에 벌떡 일어나는 노력을 한 지 50일 정도가 지나니 새벽에 일어났을 때 간질간질한 느낌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거예요. 참. 무섭죠. 사람이 이렇게 습관의 동물입니다. 적응의 동물이고요. 어젠 하루 빠졌지만 다시 시작하면 되니깐요. 상황에 맞춰서 노력하고 하루 못했다고 자책하지 않는 잘하고 있다 우쭈쭈 공부!!! ㅋㅋㅋ 오늘도 시작합니다. 강근호 ..